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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김상중, 명나라 원군 요청에 ‘찬성’
입력 2015-04-19 22:05 
[MBN스타 손진아 기자] ‘징비록에서 김상중이 명나라 원군 요청에 찬성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1 대하드라마 ‘징비록에는 선조(김태우 분)가 이항복(최철호 분)에게 전쟁 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항복은 적에 기습을 받아 전멸했다”라며 임진강 전멸 소식을 전하며 산 아래에서 기습을 당했다고 한다. 그나마 권율이 이끄는 군대가 재정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태가 이리되면 평양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을 것”이라며 선조가 좌절하자 그는 명나라에 원군을 요청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윤두수(임동진 분)은 명나라에서 원군이 오면 사태를 돌이킬 수 없을 거다. 그들은 추후 내정까지 간섭하려 들 것”이라며 명 원군 요청을 반대했다.

이후 신하들 사이에서도 명 원군 요청에 대한 주장이 분분했던 가운데 류성룡은 원군 요청에 찬성하는 입장을 보였다.

사진=징비록 캡처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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