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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김수영 11주 만에 55.5kg 감량…“혼자 등에 파스도 붙인다”
입력 2015-04-19 22:00 
[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개그콘서트 김수영이 11주 만에 몸무게 55.5kg을 감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정상 체중에 도전 중인 김수영과 이창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창호는 지난주 몸무게 59.6kg에서 1.3kg이 늘어 60.9kg을 기록하며 몸매 관리 11주 만에 60kg대에 진입했다.
반면 김수영은 11주 만에 55.5kg을 감량해, 지난주 114.8kg에서 112.3kg로 몸무게를 줄였다.

이에 이승윤은 수영이가 이제 14.5kg만 감량하면 된다”고 기뻐하며 김수영이 혼자 등에 파스를 붙일 수 있는 그날까지 불가능은 없다”고 외쳐 모두를 기대케했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새로운 개그를 통해 웃음을 주는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개그콘서트 캡처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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