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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강균성 유병재, 실망만 안겨준 희대의 모창 대결
입력 2015-04-19 19:40 
[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런닝맨 강균성 유병재가 희대의 모창 대결에 열을 올렸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예능계의 핫가이 5인방 장수원, 강균성, 손호준, 홍종현, 유병재가 등장해 포복절도 핫플레이스 탐방 퍼레이드를 펼쳤다.

이날 성대모사계의 보물상자 강균성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리쌍의 ‘러쉬와 김장훈의 ‘나와 같다면, 김종국의 ‘사랑스러워를 불렀지만 혹평 세례에 김종국의 주먹다짐까지 맛봤다.

이에 질세라 의외의 인물인 유병재가 정면대결을 선포했다. 강균성에 맞서 자신만의 정인 모창을 선보였지만, 오히려 개리를 놀리는 듯 한 모창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6시10분에 방송되며,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개리, 하하, 이광수, 지석진 등이 출연한다.

사진=런닝맨 캡처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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