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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2’ 슬리피, 가랑이 사이 기어봉…‘부끄러운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
입력 2015-04-19 19:30 
사진=진짜사나이2 캡처
[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그룹 언터쳐블(Untouchable) 슬리피가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있는 기어봉 때문에 부끄러워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시즌2(이하 ‘진짜사나이2)에서는 슬리피가 부식수령을 하러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슬리피는 부식수령 차량에 탑승하자마자 자신의 자리 한 가운데에 기어봉이 있는 것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차에 탔을 때부터 좁았는데. 기어가 내 가랑이 사이에 있어서 민망했다”고 부식수령 차량 탑승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운전병에게 다 좋은데 가랑이에 기어가 있는 게 창피하다”고 말했고 운전병은 3단 넣을 때만 조심하면 된다”며 슬리피를 안심시켰다.

슬리피는 운전병이 3단 기어를 넣으려고 하자 운전병의 손을 살며시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짜사나이2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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