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박2일 강레오 짜장면 굴욕 "코에 완두콩이…"
입력 2015-04-19 19:24 
사진=KBS


강레오가 짜장면 때문에 굴욕을 당했습니다.

19일 방송된 KBS 2 '1박2일-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차태현-조세호, 김종민-김민준, 데프콘-이연복, 김주혁-레이먼킴, 김준호-강레오, 정준영-샘 해밍턴이 짝을 이뤄 '최고의 주안상'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저녁 복불복 미션 두 번의 실패 후, 강레오 김준호 팀은 우정의 짜장면 먹기에 도전했습니다.

짜장면이 퉁퉁 부어 덩어리가 됐습니다.


김준호는 덩어리째로 강레오의 얼굴에 들이밀었고 강레오의 코에 완두콩이 들어갔습니다.

강레오는 짜장범벅이 된 채로 짜장면을 먹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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