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짜사나이’ 슬리피, 민망한 상황 연출 …“기어가 이곳에…”
입력 2015-04-19 19: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가수 슬리피가 민망한 곳에 자리한 기어에 당황해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19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2에서 슬리피가 부식을 받기 위해 군부대 차를 탔다.
가장 낮은 계급인 슬리피는 군부대 차량 가운데 앉게 됐다. 기어가 슬리피의 다리 사이에 위치해 그를 당황시켰다.
슬리피는 자리는 불편하지 않지만, 기어가 이 곳(?)에 있어서”라며 어색한 미소로 일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진짜사나이2'에는 25사단 파평산대대에 입대한 임원희, 김영철, 샘 킴, 이규한, 정겨운, 슬리피, 샘 오취리, 조동혁, 하이탑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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