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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강레오, 짜장면 대참사 굴욕…오서방 변신
입력 2015-04-19 19:04 
[MBN스타 손진아 기자] ‘1박2일에서 강레오가 굴욕을 당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는 최고의 주안상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한 종목씩 종목을 선택해 저녁 복불복에 도전했다. 그들은 게임 시작을 알리자마자 레몬 빨리 먹고 휘파람 불기부터 장우산 15초 버티기, 코끼리코 돌고 종치기, 짜장면 먹기, 짝 줄넘기 20회 도전까지 도전에 나섰다.

여러 번의 실패 끝에 멤버들은 종목을 다시 나누어 도전했고, 마의 짜장면 먹기 구간은 김준호와 강레오가 도전했다.

김준호는 긴 젓가락에 불어버린 짜장면까지 어찌할 줄 몰랐고, 특히 강레오는 마음대로 되지 않는 짜장면에 얼굴에 짜장 범벅을 한 채 굴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사진=1박2일 캡처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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