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방통위원장 유통현장 점검…"통신사-유통점 상생구조 노력 지속"
입력 2015-04-19 18:52  | 수정 2015-04-20 10:57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시행 6개월을 맞아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휴대전화 유통현장을 찾았습니다.
최 위원장은 오늘(19일) 오후 서울 구의동의 테크노마트 휴대전화 매장을 찾아 주말 전산개통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판매점 관계자들을 만났습니다.
판매점들은 "단통법 이후 손님이 끊겼다"며 보조금 인상에 따른 개통 증가 효과를 체감하지 못했다는 의견을 전했고, 최 위원장은 "통신사와 유통점 간 상생구조를 만들어 나가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진희/jhookiz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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