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기가요’ 엑소 출연 안해도 1위 …“무려 11관왕”
입력 2015-04-19 16: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그룹 엑소(EXO)가 3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의 1위 자리는 엑소의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가 차지했다. 이날 엑소는 방송에 출연하지 않아 소감을 전하지는 못했다.
앞서 엑소는 지난달 30일 정규 2집 ‘엑소더스(EXODUS)를 발표한 뒤 음악 순위프로그램에서 연달아 1위에 올라 트로피를 독식했다.
엑소는 오늘 ‘인기가요의 1위 트로피까지 합쳐 11관왕의 기록을 세웠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미쓰에이, 지누션, M&D, EXID, 케이윌, FT아일랜드, 레드벨벳, 니엘 feat. 주니엘, 달샤벳, 바스타즈, 신보라, 앤씨아, 언터쳐블, 러블리즈, JJCC, 프롬, 디아크, 신지수, 24K 등이 출연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