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부여의 공주’ 성유리, “연기력 논란으로 욕 많이 먹어”
입력 2015-04-19 16: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배우 성유리가 연기자 데뷔 시절을 회상하며 당시 연기력 논란으로 많은 지적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성유리는 19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요즘 아이돌은 철저한 준비를 하고 많은 연기 수업을 하고 나오지만, 당시 나는 아무런 준비 없이 연기를 해서 많이 부족했다. 욕을 많이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성유리는 잘 했는데”란 리포터의 대답에 아시면서”라고 눈을 살짝 흘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성유리는 걸그룹 ‘핑클 출신으로 지난 2002년 SBS TV ‘나쁜 여자들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성유리는 ‘나쁜 여자들에 출연한데 이어 2003년 출연한 드라마 ‘천년지애에서 나는 남부여의 공주 부여주다”라는 대사로 연기력 논란을 겪은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성유리 연기 많이 늘긴 했지” 성유리 부여주 시절보다 연기 많이 늘었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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