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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손호준 반전 승부욕 "현장 초토화~"
입력 2015-04-19 16:12  | 수정 2015-04-19 17:09
사진=SBS


‘런닝맨 손호준이 반전의 승부욕을 드러냈습니다.

19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예능계의 핫가이 5인방장수원, 강균성, 손호준, 홍종현, 유병재가 등장해 포복절도 핫플레이스 탐방 퍼레이드를 펼칩니다.

이번이 ‘런닝맨 두 번째 출연인 손호준은 평소와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된 오프닝 현장에서 멤버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수줍음까지 무릅쓴 채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이에 현장은 그야말로 초톨화돼다고.


또한 미션을 진행하는 동안 작은 상황에도 시종일관 웃음을 터트리며 변함없는 순수남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순진무구한 모습도 잠시, 본격적으로 자신의 미션이 시작되자 포커페이스로 출연진들을 대혼란으로 몰아넣는가 하면 불굴의 토끼뜀까지 선보이며 반전의 승부욕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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