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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단장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 개편 …“누가 합류 할까?”
입력 2015-04-19 15: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가수 백지영, 작곡가 윤일상, ‘복면가왕이 낳은 스타 산들과 신보라, 가수 엔씨아가 연예인 판정단에 새로 합류했다.
MBC ‘일밤-복면가왕이 판정단이 새롭게 합류한다고 밝혔다. 작곡가 김형석, 개그우먼 지상렬과 신봉선은 판정단에 잔류한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을 맡기도 했던 백지영은 날카로운 판단력으로 작곡가 윤일상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복면가수의 정체를 예측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복면가왕에서 편견을 깬 반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 B1A4의 산들, 설 특집에서 놀라운 노래 실력을 보여준 개그우먼 신보라에게는 ‘복면가왕에 출연했던 경험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MBC 제작진은 2차 토너먼트 경연을 앞두고 새 단장을 감행했다. 연예인 판정단을 더욱 강화하고, 토너먼트 룰도 업그레이드했다”며 이어 백지영, 윤일상, 산들, 신보라, 엔씨아 등의 합류로 복면가수와 판정단 사이의 두뇌게임이 더욱 재미있게 펼쳐질 것이다.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복면가왕은 목소리만으로 평가하는 감동의 무대, ‘미칠 것 같은 궁금함 뒤에 펼쳐지는 반전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지난 주 1대 가왕이 된 ‘황금락카가 과연 복면을 지킬 수 있을지, 일요 예능의 새로운 강자로 판도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 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복면가왕은 19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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