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상장사, 해외자금 조달 증가
입력 2007-07-02 14:07  | 수정 2007-07-02 14:07
증권예탁결제원은 올 상반기 75개 상장사가 해외증권 권리행사 대리인 서비스를 이용해 8억7천만달러를 조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25% 증가한 것으로 국내 해외증권 발행이 국내 유상증자에 비해 자금조달 소요기간이 짧은 데다 발행비용도 저렴하기 때문이라고 예탁결제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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