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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646회 당첨번호, 당첨금으로 여행하기 좋은 곳은 어디일까…도쿄-오사카
입력 2015-04-19 14:50  | 수정 2015-04-1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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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646회 당첨번호, 여행지도 눈길

로또 646회 당첨번호가 눈길을 끌며 혼자 가기 좋은 여행이 덩달아 화제다.

혼자 여행을 즐기는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해외관광지는 일본 도쿄(東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투어는 작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전세계 호텔에 혼자 체크인한 여행객의 연령과 성별을 분석한 결과, '나 홀로' 여행족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은 일본 도쿄(18%)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일본 오사카가 13%로 2위였고, 홍콩이 7%로 그 뒤를 따랐다. 상위 20개 도시가 전체의 72%를 차지할 정도로 선호지역 쏠림현상이 두드러졌다.

특히 20위이내에 일본 주요 도시 6곳이 포함된 것은 최근 엔저현상으로 여행비용이 저렴해졌기 때문이다. 일본의 다양한 볼거리와 익숙하게 형성된 1인 문화도 ‘나 홀로족의 수요를 끌어들인 것으로 분석된다.

상위 순위에 홍콩, 태국 방콕, 싱가포르, 타이베이(臺北) 등이 들어간 것을 보면 나홀로 여행객은 휴양을 즐기기보다는 쇼핑이 편리하고 교통·숙박시설·치안이 좋은 여행지를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인터파크투어는 설명했다.


나홀로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로는 1위 콜롬비아 보고타 2위 멕시코의 멕시코 시티 3위 페루 리마 4위 인도, 뉴델리 5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가 뽑혔다.

이는 영국 여론조사업체 ‘유거브'가 전문가들의 의견과 직접 여행을 다녀온 여성 여행자들의 의견을 조합해 여성이 여행하기 가장 어려운 국가와 도시를 다음과 같이 언급한 것이다.

특히 인도의 경우 매 12만마다 성범죄가 발생하므로 유의해야하고, 터키와 모로코 등은 여성 차별이 매우 심하다고 밝혔다.

더불어 한 일간지는 인도, 브라질, 터키 등지를 여성이 여행할 경우, 매우 주의해야 할 국가로 지목하면서 이들 국가에서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끊이지 않으며, 특히 여행객들의 피해사례도 다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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