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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꿈나무에게 우승꽃 받는 전인지 [MK포토]
입력 2015-04-19 14:36  | 수정 2015-04-19 15:10
'덤보' 전인지가 2라운드까지 5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1위, 우승을 차지했다.
19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아일랜드 리조트 코리아(파72/6,612야드)에서 열릴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5(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천만 원) 최종 3라운드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에 2라운드까지 5언더파를 기록한 전인지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우승한 전인지가 삼천리 골프 꿈나무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안산)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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