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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서로 다른 헤어스타일 아들들 …“둘 다 훈훈해”
입력 2015-04-19 14: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과 강석우 아들의 헤어스타일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 5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조재현 아들 조수훈은 짧은 머리를 한껏 힘을 주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경규는 헤어 스타일이 너무 인위적인 것 아니냐”고 말했고, 조재현은 평소에 저렇게 하고 나간다”고 밝혔다.
이어 강석우 아들 강준영도 등장했다. 두 사람은 다른 머리스타일이었지만 훈훈한 모습으로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지켜보던 이경규는 헤어스타일은 재현이 아들보다 훨씬 나은 것 같아”라며 난데없이 헤어스타일을 비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경규는 준영이는 자연스럽잖아”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를 부탁해 아들들이 훈훈하네” ‘아빠를 부탁해 아들들도 자주 나왔으면 좋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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