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인들이 미국을 전 세계 안정을 가장 위협하는 국가로 인식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스가 벌인 여론조사 결과 유럽 5개국의 응답자 10명 가운데 3명은 미국을 가장 위협적인 국가로 지목했고, 이란과 이라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미국인들은 북한을 가장 위협적인 국가로 지목했지만, 16세에서 35세 사이의 젊은 미국인들 가운데 35%는 미국을 가장 위협적인 국가라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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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 타임스가 벌인 여론조사 결과 유럽 5개국의 응답자 10명 가운데 3명은 미국을 가장 위협적인 국가로 지목했고, 이란과 이라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미국인들은 북한을 가장 위협적인 국가로 지목했지만, 16세에서 35세 사이의 젊은 미국인들 가운데 35%는 미국을 가장 위협적인 국가라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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