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후의 명곡 조정민, 손호영과 핑크빛 무드 "아직 애기네"
입력 2015-04-19 13:32 
사진=KBS

조정민이 손호영과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1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2)'은 지난 주에 이어 트로트 작곡가 '박성훈&박현진 편' 2부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정원, 배기성, S, 홍경민, 손호영, 김소현&손준호, 알리, 팝핀현준&박애리, 이정, 민아, 남상일, 조정민이 출연했습니다.

조정민은 최정원, 김소현-손준호 부부에 이어 3번째로 무대에 올랐다. 조정민은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를 선택했습니다.


이날 조정민은 뛰어난 피아노 연주 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무대에 오르기 전 조정민은 손호영과 함께 대기실을 나왔습니다.

훈훈한 외모의 선남선녀답게 바라보기만해도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상황이 됐습니다.

손호영은 조정민에게 "왜 문희준이 그렇게 빠졌는지 알아봐야겠다"고 사심을 드러냈습니다.

손호영은 나이가 몇 살이냐고 물었고 조정민은 "86년생"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손호영은 "아직 애기네"라며 훈훈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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