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성윤-김진규, 뒤늦은 결별설에 당혹스러워 "이미 1년 전 일이다"
입력 2015-04-19 13:27 
사진=김진규 손성윤 SNS


배우 손성윤(31)이 프로축구 FC서울 소속 김진규(30) 선수와 결별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19일 측근에 따르면 손성윤은 김진규와 오래 전 연인 관계를 정리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이후 지인들에게 결별 사실을 부인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성윤 소속사 측 역시 결별을 인정하며 "결별이 맞다. 오래 전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연인 관계임을 인정해 주목을 끌었습니다.

양측은 당시 1년 정도 열애 중이라고 밝히며 축구선수와 여배우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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