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살아있는 인형' 10대女, 헤어진 남친 되찾으려고 전신 성형수술을…
입력 2015-04-19 10:54  | 수정 2015-04-20 11:07

중국에 사는 10대 소녀가 전 남자친구를 되찾기 위해 전신 성형수술을 받아 화제다.
영국 매체 ‘미러는 지난 13일 상하이 리스트를 인용, ‘살아있는 인형으로 알려진 15세 소녀 리언시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언시는 헤어진 전 남자친구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전신 성형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리언시는‘ 중국의 페이스북으로 불리는 웨이보에 자신의 성형수술 후 사진을 올렸다.

리언시는 이후 웨이보에서 화제가 돼 현재 32만명 가량의 팔로어를 거느리고 있다.
그녀의 웨이보 페이지에는 그녀가 너무 아름다워 쳐다볼 수가 없다”는 극찬의 댓글들이 달렸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사진이 진짜가 아니며 사진이 포샵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며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10대 소녀 전신 성형수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10대 소녀 전신 성형수술, 전 남자친구는 되찾았나” 10대 소녀 전신 성형수술, 남자친구를 많이 좋아했나 보다” 10대 소녀 전신 성형수술, 아직 어려서 그런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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