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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이연복, 22세 주한 대만대사관 최연소 주방장 역임
입력 2015-04-19 10: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연복 셰프의 명품 이력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최고의 주안상, 첫 번째 이야기'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첫번째 게스트로 레이먼킴이 등장했고 이후 강레오, 이연복 셰프와 김민준, 샘해밍턴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멤버들은 연신 실망한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안긴 가운데 이연복 셰프의 예상 외 매력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이후 덩달아 그의 이력까지 눈길을 끌었다.

이연복 셰프는 중국 화교 출신으로 17세 한국 최초 호텔 중식당인 명동 사보이 호텔에 입사해 22살에 주한 대만대사관 최연소 주방장이 된 유명 요리사다. 현재 이 셰프는 연남동에서 탕수육으로 유명한 중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이연복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연복, 대박 능력자였다” 이연복, 이렇게 유명한 사람일줄은” 이연복 셰프 은근 예능감 있던데” 이연복 셰프 탕수육 먹고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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