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박2일 이연복 쉐프, 아기로 변신…"카리스마 어디로?"
입력 2015-04-19 10:11 
사진=KBS


'1박 2일' 방송에 앞서 팀별 최고의 순간을 엿볼 수 있는 '핫포토'가 방출됐습니다.

아기로 변신한 카리스마 이연복 셰프부터 사인 기계로 변신한 신난 막내 정준영까지 웃음을 자아내는 최강 스포짤이 공개돼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19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우리의 전통주에 걸맞은 최고의 주안상을 찾아서 전국으로 떠난 '최고의 주안상'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여섯 팀의 스틸을 공개했습니다.

지난주 짝을 이뤄 전국 각지로 퍼진 김주혁-레이먼 킴, 김준호-강레오, 차태현-조세호, 데프콘-이연복, 김종민-김민준, 정준영-샘 해밍턴은 이번 주 각 팀 별로 전략가 모드에 들어가 최고의 막걸리 주안상을 위한 치밀한 전략을 세워나갈 예정입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1박 2일' 멤버들과 그들의 짝꿍으로 녹화에 합류한 강레오-레이먼 킴-이연복-김민준-샘 해밍턴-조세호의 모습이 담겨있는데, 누구랄 것 없이 폭소를 자아내는 자태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특히 지난 주 카리스마를 뽐냈던 이연복의 반전 모습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이연복은 턱 받침처럼 수건을 목에 두르고 초롱초롱하게 눈을 빛내고 있는데 그 모습이 마치 아이같이 해맑아 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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