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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비하인드 공개 “매운 고추 만진 후에…”
입력 2015-04-19 09:28 
[MBN스타 안성은 기자] ‘무한도전 최시원이 ‘포춘쿠키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식스맨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수제비를 먹기 위해 맛집으로 간 최시원과 하하. 하하는 매운 걸 좋아하니까 매운 고추를 잔뜩 넣겠다”며 고추통을 들었다. 이를 보던 최시원은 불현 듯 옛생각이 난 듯 예전에 ‘인체탐험대라는 프로그램을 했었다. 그 때 전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는데, 인도의 ‘졸로키아라는 것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최시원은 그 고추를 만진 후에 화장실을 갔다”고 말했다. 하하는 슬픈 느낌을 감지, 설마 손으로 만진 것이냐”고 물었고, 최시원은 직접 몸소 시험을 보였다.

최시원은 잠시 후에 고통이 찾아왔다. 결국 20분 동안 촬영을 못했다”고 당시를 기억했다. 하하는 지금 포춘쿠키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 = 무한도전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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