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지우 이서진, 고기 놓고 한판전 팽팽한 주장 끝에 승리는 ‘최지우’
입력 2015-04-19 04:01 
최지우 이서진, 고기 놓고 벌어진 신경전…팽팽한 주장 끝에 승리는?

최지우 이서진, 삼겹살 vs 소고기…한바탕 신경전

배우 이서진과 최지우가 ‘꽃보다 할배에서 삼겹살과 소고기를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이하 ‘꽃할배)에서 는 그리스 칼람바카로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숙소에 도착한 이서진과 최지우는 요리를 위해 근처 대형마트를 찾았다. 고기가 나열돼있는 냉장고를 본 두 사람은 삼겹살과 소고기 사이에서 어느 걸 살지 갈등을 빚기 시작했다.

최지우는 쌈 싸먹으려면 당연히 삼겹살이다”라고 주장했다. 반면 이서진은 어른들은 당연히 소고기를 좋아하신다”며 팽팽한 대립을 펼쳤다.

결국 숙소에 남아있던 신구, 이순재, 박근형, 백일섭에게 전화를 건 제작진은 삽겹살을 원하신다”고 알리며 최지우의 승전보를 전했다.


한편, ‘꽃할배는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한 배낭여행을 떠나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다.

최지우 이서진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지우 이서진, 정말 잘 어울려” 최지우 이서진, 보면 볼수록 참 케미 맞아” 최지우 이서진, 어떻게 저들이 마흔 넘은 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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