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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2’ 허태희·이혜정, 심상치 않은 분위기…‘설마?’
입력 2015-04-19 00:34 
사진=인간의 조건2 캡처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허태희와 모델 이혜정이 데이트 후 달라진 분위기를 보였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2은 ‘이성편으로 박미선, 박은영, 박은지, 이혜정, 레이나, 김희정이 게스트로 초대돼 ‘인간의 조건 멤버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장면으로 꾸며졌다.

이날 데이트를 모두 마치고 한자리에 모인 ‘인간의 조건2 멤버와 게스트들은 데이트 후기를 털어놨다. 이때 데이트 초반 서로 좋지 않은 분위기를 보였단 허태희와 이혜정은 상반된 태도를 보여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허태희는 나를 안 좋아하는 것을 느꼈다. 사람은 만나봐야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혜정 역시 나를 배려하는 모습이 보였다”고 말해 닫혔던 마음이 열렸음을 전했다.

‘인간의 조건2는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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