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바퀴’ 가인, 몸매관리 고충 “춤출때 살 접혀보여…”
입력 2015-04-19 00:07 
[MBN스타 안성은 기자] ‘세바퀴 가인이 몸매 관리에 대한 압박을 토로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 지상렬, 김태현, 김효진, 백지영, 송유빈, 가인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들은 가인을 향해 살이 쪘다며 굴욕 사진이 떴다”고 언급했다. 다 보셨냐”며 민망한 미소를 지은 가인.

그는 운동 때문에 단백질을 섭취했는데 그렇게 됐다”고 당시 상황을 언급했다. 가인을 옆에서 보고 있던 서장훈은 영양 상태를 고려하면 오히려 더 먹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가인은 무대 위에서 춤을 출 때 뱃살이 접혀 보이는 경우가 있어 몸매 관리를 열심히 해야한다”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세바퀴는 재밌는 퀴즈도 풀고 친구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

사진 = 세바퀴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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