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최철호가 김태우의 생각을 간파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1 주말드라마 ‘징비록에서는 류성룡(김상중 분)과 이덕형(남성진 분),이항복(최철호 분)이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항복은 전하는 류성룡의 말에 모두 반대하고 있다. 전하는 본인이 옳았고 류성룡이 틀렸다는 것을 입증하고 싶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류성룡은 동감하며 허탈한 한숨을 지어 보였다. 그는 정말 내가 틀렸고 전하의 판단이 옳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징비록은 류성룡 선생이 집필한 동명의 수기 '징비록' 내용을 바탕으로 임진왜란이 발생하기 전부터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노량해전까지 시기에 조정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된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8일 오후 방송된 KBS1 주말드라마 ‘징비록에서는 류성룡(김상중 분)과 이덕형(남성진 분),이항복(최철호 분)이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항복은 전하는 류성룡의 말에 모두 반대하고 있다. 전하는 본인이 옳았고 류성룡이 틀렸다는 것을 입증하고 싶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류성룡은 동감하며 허탈한 한숨을 지어 보였다. 그는 정말 내가 틀렸고 전하의 판단이 옳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징비록은 류성룡 선생이 집필한 동명의 수기 '징비록' 내용을 바탕으로 임진왜란이 발생하기 전부터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노량해전까지 시기에 조정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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