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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식스맨’, ‘그 녀석’의 빈자리는 누가 채우게 될까?
입력 2015-04-18 18: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무한도전 식스맨의 최종 결과 발표를 앞두고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동민의 자진하차로 최종후보가 4명으로 줄었다.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과 유병재 작가, 방송인 전현무가 탈락한 가운데 가수 최시원, 광희, 강균성, 방송인 홍진경이 남았다.
이 가운데 MBC ‘무한도전 측은 식스맨 프로젝트의 주인공이 18일 오후 6시 20분에 공개된다고 밝혀 애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최시원은 ‘사이클 추격전을, 광희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메이크 오버를, 강균성은 ‘버뮤다 삼각지대 도전을, 홍진경은 ‘한류스타들과의 집중 인터뷰를 지난 4일 방송에서 제시한 바 있다.

특히 이번 방송은 식스맨 프로젝트의 마지막인 만큼 후보들의 치열한 경쟁이 돋보였다고 전해졌다. 후보들은 기존 멤버들과 의기투합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무한도전의 식스맨 프로젝트는 지난해 음주 운전 논란으로 하차한 노홍철의 빈자리를 채울 여섯 번째 멤버를 뽑는 ‘무한도전의 10주년 특집이다. 앞서 유력 후보로 내정설까지 돌았던 장동민은 지난해 한 방송에서의 발언이 문제가 돼 자진하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식스맨 빨리 공개됐으면 좋겠다” 무한도전 식스맨 누굴까 궁금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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