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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날씨 ‘지역별로 강수량 차이 크다’
입력 2015-04-18 16:01 
사진=네이버 날씨 캡쳐
주말 날씨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주말인 18일 전국은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다 차차 흐려져 늦은 오후부터 비(강수확률 60%)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충청 이남지역에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남해안과 제주는 최고 80㎜, 남부지방 20~60㎜, 그 밖의 중부지방은 5~30㎜ 예상되는 등 지역별로 강수량 차이가 클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어 기상청은 바람도 세게 불겠고 밤부터는 제주도에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19일인 일요일은 18일 밤부터 내리던 비가 이어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20도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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