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양현석, 장한나에 "이하이 보다 낫다" 평가…이유는?
입력 2015-04-18 14:12  | 수정 2015-04-1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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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나가 지누션의 신곡 '한 번 더 말해줘'를 불러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장한나에 대한 양현석의 평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장한나는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 장한나가 출연해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발레리'(Valerie)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장한나는 노래하는 내내 박자를 맞추는 몸동작과 리듬감, 무대매너를 선보였다. 또 여유로우면서도 소울 충만한 발성을 자랑해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무대를 본 심사위원 양현석은 "지금 18세네요"라며 "노래할 때 나오는 모션이 어디서 나오는 건지 궁금하다"고 관심을 보였다. 이어 "모션은 이하이를 처음 봤을 때보다 낫다"고 극찬했다.

양현석은 장한나의 끼와 발전가능성을 알아보고 YG엔터테인먼트로 영입했다.
장한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한나, K팝스타 시절에 비하면 완전 용됐네" "장한나, 양현석이 사람 보는 눈 좀 있지" "장한나, 한번 더 말해줘 완전 중독성 있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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