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프리드로우, 성추행 당한 민지 구하느라 '오키나와'로 여행지 변경?
입력 2015-04-18 09:02 
사진=네이버 웹툰 캡쳐

18일 네이버웹툰 '프리드로우' 70화가 공개됐습니다.

지난화에서 민지는 '싸움을 하지 않는 남자'를 이상형으로 말해 태성이 실망하게 만들었습니다.

민지의 이상형을 듣고 싸움을 하지 않기로 마음먹은 태성은 민지와 골목을 걷던 중 "여자친구 좀 잠시 빌려주라 같이 놀게 괜찮지?"라고 시비 거는 불량배 무리를 만났습니다.

민지의 이상형을 떠올리면 참았지만, 불량배 무리가 민지를 성희롱하자 태성은 참지못하고 주먹을 날렸습니다.

불량배 무리가 합의금으로 천칠백만원을 요구하자, 하린 선배는 자신의 오토바이를 팔아 갚아주고 여행지를 보라보라 섬에서 오키나와로 바꿨습니다.

민지, 태성, 하린 등 동아리 멤버들이 모두 공항에서 모이는 것으로 '프리드로우' 70화 '위기의 해외여행' 편은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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