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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사령관 "북한 미사일 한국 노린 것"
입력 2007-07-02 10:07  | 수정 2007-07-02 10:06
버웰 벨 주한미군사령관은 북한은 지난달 27일 첨단 단거리 미사일을 시험했고 이는 한국군과 한국 국민을 공격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벨 사령관은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조찬강연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한의 미사일 개발시험은 세계에 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보당국은 이와 관련해 북한이 동해상으로 발사한 미사일 3발은 이동식 지대지 단거리 탄도미사일인 KN-02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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