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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첫 타석부터 2루타야` [MK포토]
입력 2015-04-17 18:59 
17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릴 2015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2회 초 무사에서 NC 이호준이 한화 안영명을 상대로 2루타를 친 후 2루에서 보호대를 풀고 있다.
6승 8패로 리그 8위를 기록하고 있는 한화는 지난 16일 삼성전이 우천으로 순연되면서 피곤을 회복할 수 있는 휴식을 가졌다.
한화는 이날 공룡군단을 상대로 승수 쌓기에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고 NC 역시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2연승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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