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CCM 획득, IPO 성공을 향하여! “
입력 2015-04-17 18:24 


국내 1위 상조기업 ㈜프리드라이프(회장 박헌준)가 1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영업가족 및 외부인사 총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FY2014 프리드라이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연 1회 개최되는 상조인들의 성대한 축제 ‘프리드라이프 연도대상은 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의 지난 한 해 실적을 평가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가족을 시상하는 자리이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창업 13년을 맞이한 프리드라이프의 ‘CCM 획득, IPO 성공 비전 선포식이 이루어졌다.

프리드라이프는 2017년 상조업계 최초의 한국거래소 상장을 목표로 지난 1월, 미래에셋증권과 IPO(기업공개)를 위한 대표주간사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프리드라이프는 선포식에서 ‘기업공개를 통해 고객에게는 양질의 서비스를, 임직원과 영업가족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며 나아가 신뢰받는 국민기업으로 국가와 사회에 공헌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또한 프리드라이프는 2016년,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소비자 중심경영 인증제도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획득을 통해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할 예정이다. 모든 소비자 문제를 기업의 자율관리 프로그램으로 처리하는 CCM을 도입함으로써 회사의 자율경영을 확대하고, 궁극적으로는 최고의 고객만족을 실현한다는 목표다.


이날 시상식은 프리드 본상, 최우수 본부상, 신인상 등 총 12개 부문으로 진행되었으며, 탁월한 영업 성과를 이룩해낸 총 165명의 프리드라이프 영업가족 및 전문의전지도사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프리드라이프의 전국 200여 개 본부 중 가장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본부에게 수여되는 '최우수본부상 대상'은 호남지역본부에게 돌아갔다. 2004년 광주에서 창설된 호남지역본부는 현재 100여 명의 영업가족이 함께하는 업계 최대 규모의 대형본부로 성장했다.

호남지역본부의 조형숙 본부장은 수상소감에서 영업가족들이 신나게 일할 수 있는 지원처로서 최고의 시설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것이 창설 이래 11년간 전국 1위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고 전했다.

개인부분 최고의 영예인 ‘프리드상 금상에는 지난해에 이어 법인영업 2본부의 김일환 본부장이 수상의 기쁨을 차지했다. 2006년 프리드라이프에서 영업을 시작한 김본부장은 2009년 공로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1년부터 4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는 주인공이 되었다.

박헌준 회장은 축사를 통해 글로벌 라이프 서비스 기업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 프리드라이프는 전국 1만 영업가족의 열정으로 그 어느 해보다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영업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고객의 더욱 행복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가자”고 격려했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2002년 상조서비스를 시작한 업계 1위 기업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상조업 주요정보공개에서 4년 연속 자산총액 및 선수금 규모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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