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주보, 저소득층 노후주택 개보수에 3억원 후원
입력 2015-04-17 16:33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덕)은 17일 대한주택보증 여의도 사옥에서 주거여건이 열악한 저소득층의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을 위해 3억원을 한국사회복지관협회(회장 최주환)에 전달했다.
지원대상은 대한주택보증 본사소재지인 부산을 비롯 전국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중 60가구를 한국사회복지관협회가 선정한다.
이 사업은 대한주택보증이 2007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 60가구 3억원을 포함, 현재까지 총 529가구 20억 2000만원을 후원했다.
대한주택보증 사내봉사단이 개보수 공사에 직접 참여하고 있으며, 공사업체는 사회적 기업 중에서 우선 선정했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