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김태희 결혼설…김태희 측 “사실 무근”
입력 2015-04-17 16:25  | 수정 2015-04-17 16: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배우 김태희 측이 공개연인 비(정지훈)와의 결혼설을 부인했다.
17일 오후 김태희의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지만 연내 결혼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비와 김태희 측근의 말을 인용해 양가에서 두 사람의 결혼 허락이 떨어졌으며, 연내 결혼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이전에도 결혼설에 여러 차례 휩싸인 바 있다. 지난해 비는 천주교인 김태희를 따라 세례를 받았고, 이에 따라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러나 양측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다.
한편 김태희와 비는 지난 2013년 1월 1일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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