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조스 웨던 감독이 내한했습니다.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에서 영화 '어벤져스2 : 에이지 오브 울트론'(감독 조스 웨던) 내한 기자회견이 열려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수현, 조스 웨던 감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조스 웨던 감독은 "두 번째 작품은 전작보다 재밌게 만들고 싶었다"며 "액션도 중요하지만 캐릭터를 알리고 심화시키는데 중점을 뒀다. 역할들이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스 웨던 감독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한국 배우 수현과 함께 기자회견 후 오후 8시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팬 이벤트 행사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