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외면당했던 미국산 쌀이 올해는 큰 인기를 끌며 시중에 유통되고 있습니다.
농림부와 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미국산 쌀의 경우 올해 수입량 만 4백여 톤 가운데 3등급 물량 4천톤이 지난달 7일 첫 공매 이후 지난 28일까지 7차례 공매를 통해 모두 소진됐습니다.
낙찰률도 첫 공매에서 59%를 기록한 뒤 회를 거듭할수록 높아져 후반에는 계속 90%를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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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와 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미국산 쌀의 경우 올해 수입량 만 4백여 톤 가운데 3등급 물량 4천톤이 지난달 7일 첫 공매 이후 지난 28일까지 7차례 공매를 통해 모두 소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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