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현무-서장훈, 둘 사이의 어색한 기류…이유는 오정연?
입력 2015-04-17 10:35 
서장훈, 전현무와 어색해하는 이유가 오정연 때문?

KBS 전 아나운서 오정연이 '썰전'에 출연한 가운데 전 남편 서장훈이 전현무와의 관계를 언급한 장면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4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서장훈, 김민종, 씨스타 소유, 전현무가 출연했다.

당시 MC 규현은 "전현무가 서장훈은 친한 척하기 그런 사이라고 하는데 왜 그런 거냐"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오늘 자리 굉장히 불편하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굳이 동기 이야기를 해야 하느냐"며 질문을 피해가려 했지만 윤종신은 "전현무 동기 오늘 금기어인데 괜찮겠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현무는 서장훈의 전 아내인 오정연 KBS 전 아나운서와 입사 동기다. 오정연은 지난 2009년 5월 서장훈과 결혼을 했지만 결혼 3년 만인 2012년 4월 이혼했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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