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범여권 대선주자, 4일부터 연석회의 가동
입력 2007-07-01 18:12  | 수정 2007-07-02 08:08
범여권 대선주자 6인의 연석회의가 오는
4일 첫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갑니다.
열린우리당 탈당파의 한 의원은 김근태 전 의장 주재로 6명의 대선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이기로 잠정 결정했다면서 범여권
대선주자 연석회의를 위한 출발이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대선주자 연석회의는 통합민주당 창당 이후 열린우리당과 탈당파 내에서 부상한
`후보 중심 통합론'의 현실적 대안으로 여겨지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대통합 작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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