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브랜드 랑콤은 ‘샤인러버 틴트밤 립스틱 6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측은 립스틱에 펄 피그먼트를 섞어 선명하고 광채 나는 입술을 표현해 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보습에 좋다고 알려진 히아루론산이 함유돼 입술이 촉촉하고 도톰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고 덧붙였다.
색상은 핑크, 네온핑크, 오렌지, 코랄, 푸시아, 체리 총 6가지며 오는 17일부터 전국 랑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3.2㎖용량 기준으로 3만7000원이다.
[매경닷컴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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