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부선, ‘라디오스타’서 화끈 입담…“나처럼 시위 많이 해본 사람 나와봐”
입력 2015-04-16 10:09  | 수정 2015-04-1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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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부선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끈함 입담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김부선, 이훈, 김흥국,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출연해 한바탕 입담 대결을 펼쳤다.
김부선은 난 눈만 뜨면 시위를 했다. 나처럼 시위 많이 해본 사람 있음 나와봐라. 보수를 싫어하는 나는 급진보”라며 당당히 정치성향을 밝혔다.
이날 김부선은 김흥국과 등장부터 티격태격하며 농담을 주고받았다. 김흥국은 이 사람이 난방비 때문에 싸움질해서 이렇게 됐어”라며 그만 좀 해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부선이 이것 보세요. 정의, 투명사회”를 외치자 김흥국은 좀 살살하자고”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김부선 라디오스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부선 라디오스타, 김부선 역시 화끈해” 김부선 라디오스타, 김부선 시위를 많이 했구나” 김부선 라디오스타, 김흥국 김부선 진짜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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