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영화 ‘장수상회가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1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장수상회는 지난 15일 하루 전국 645개 스크린에서 4만257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49만4780명.
주중 평균 4만 명이 웃도는 관객들을 모으고 있는 ‘장수상회는 오늘 중으로 50만 관객을 돌파할 예정이다.
‘장수상회는 까칠함으로 무장한 70세 연애 초보 성칠(박근형 분)과 그의 마음을 뒤흔든 고운 외모의 꽃집 여인 금님(윤여정 분)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같은 날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783개 스크린에서 60만948명(누적관객수 232만9310명)을 끌어모으며 1위를 지켰고, ‘스물은 541개 스크린에서 2만4469명(누적관객수 279만5009명)을 동원해 3위를 차지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장수상회는 지난 15일 하루 전국 645개 스크린에서 4만257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49만4780명.
주중 평균 4만 명이 웃도는 관객들을 모으고 있는 ‘장수상회는 오늘 중으로 50만 관객을 돌파할 예정이다.
‘장수상회는 까칠함으로 무장한 70세 연애 초보 성칠(박근형 분)과 그의 마음을 뒤흔든 고운 외모의 꽃집 여인 금님(윤여정 분)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같은 날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783개 스크린에서 60만948명(누적관객수 232만9310명)을 끌어모으며 1위를 지켰고, ‘스물은 541개 스크린에서 2만4469명(누적관객수 279만5009명)을 동원해 3위를 차지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