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지원 현주엽, ‘우리동네 예체능’서 귀여운 신경전 펼쳐 ‘폭소’
입력 2015-04-16 07:21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우지원 현주엽, 절친인가

전 농구선수 우지원, 현주엽이 귀여운 면모를 보였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예체능)은 2주년 특집 ‘농구 리턴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주엽은 자기 소개를 마치고 요즘 무릎에 물이 차서 운동을 잘 못한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에 우지원은 살을 빼야지 무릎에 찬 물을 빼냐”고 핀잔을 줬다.


이에 현주엽은 아 또 떠드냐”고 응수했다. 강호동은 둘을 잠시 중재하는 듯 했지만 상대방 선수는 본인에게 어떤 존재였냐”고 질문했다.

현주엽은 존재감 없다고 말했고 우지원은 ”하마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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