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혼변호사는연애중 조여정 “오랜만에 해보는 로맨스 코미디”
입력 2015-04-15 21:54 
사진=MBN스타 DB
이혼변호사는연애중 조여정, 여배우에게 로맨스 코미디란?

이혼변호사는연애중 조여정이 로맨스 코미디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배우 조여정은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제작발표회에서 로맨틱 코미디를 한다는 건 여배우에게 기쁨”이라고 밝혔다.

조여정은 오랜만에 해보는 로맨틱 코미디”라고 운을 뗐다. 그는 로맨틱 코미디에 대한 즐거움을 내비치며 언제나 영원히 할 수 있는 장르는 아니지 않으냐”고 말했다. 이어 촬영장이 즐거우니 나도 흥분돼서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자신이 맡은 고척희 역에 대해 일에 있어서는 완벽하지만 연애에는 허당인 면모가 재미를 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는 이혼전문변호사 고척희(조여정 분)와 사무장 소정우(연우진 분)가 3년 뒤 전세역전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1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