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박석민 `알깐 수비요정` [MK포토]
입력 2015-04-15 19:39 
15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4회 말 1사에서 삼성 3루수 박석민이 한화 최진행의 땅볼타구를 잡았다 놓치고 있다.
그러나 박석민은 재빨리 다시 잡아 송구해 최진행을 아웃시켰다.
6승 7패로 리그 7위를 기록하고 있는 한화는 지난 14일 삼성전에서 권용관과 김태균의 홈런에 힘입어 삼성에 5-3으로 역전승을 거둔 상승세를 이어가 2연승에 도전하고 있고, 어제 경기에 역전패를 당해 2연패를 기록한 삼성은 심기일전 신승을 거두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