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임.단협 타결...파업 종료

지난 18일부터 파업에 들어갔던 청주산업단지 내 ㈜정식품의 노·사가 임금·단체협상을 타결했습니다.
정식품노동조합은 기술운전직 1인당 월 18만원의 생산장려수당 지급학고 기본급 대비 임금 2.3%인상 등을 골자로 한 노사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82%의 찬성률로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노조는 지난 18일부터 들어갔던 파업을 끝마치고 다음달 2일부터 정상 조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