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톰 행크스 아내 리타 윌슨, 유방암 진단…가슴 제거
입력 2015-04-15 16: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의 아내이자 연기자인 리타 윌슨이 유방암 진단을 받고 양쪽 가슴을 제거했다.
윌슨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건강 상의 이유로 연극 ‘피시 인 더 다크(Fish in the Dark)를 떠나야 했다”며 유방암 진단을 받고 최근 수술을 통해 양쪽 가슴을 제거했다. 현재 남편의 보살핌을 받으며 회복 중에 있다”고 밝혔다.
윌슨은 다행히 암이 초기에 발견돼 완쾌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타 윌슨은 톰 행크스와 1988년 결혼했다.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과 ‘댓 씽 유 두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jeigu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