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박인비, LPGA US오픈 단독 선두
입력 2007-06-30 10:02  | 수정 2007-06-30 10:02
천둥과 번개가 치는 악천후로 경기가 지연된 US 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유학생 박인비가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박인비는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니들스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중간 합계 이븐파 142타로 1위에 올라섰습니다.
하지만 천둥과 번개 때문에 24명만이 경기를 마친 채 다음 날로 잔여 경기를 미뤘고, 어제 선두였던 브라질 교포 안젤라 박은 출전도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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