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여객기 추락사고로 목숨을 잃은 한국인 관광객 13명의 유해가 오늘 아침 7시 50분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운구된 시신은 도착 직후 인천공항 화물터미널로 옮겨져 검역 절차를 거친 후, 빈소가 차려진 아산병원의 영안실로 옮겨졌습니다.
한편 유가족들은 공항 화물터미널에서 검역 과정을 거친 시신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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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구된 시신은 도착 직후 인천공항 화물터미널로 옮겨져 검역 절차를 거친 후, 빈소가 차려진 아산병원의 영안실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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